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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치매약
기억과 인지에 쓰는 약 — 치매 치료제와 뇌기능개선제

정신과 약 이야기
치매 예방약으로 알려진 콜린알포세레이트, 대규모 연구 둘이 정반대를 말합니다
연 5,800억어치가 처방되고, 새로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사람 둘 중 하나가 먹습니다. 그런데 1,200만 명을 본 연구는 뇌졸중이 늘었다고 하고, 50만 명을 본 연구는 치매도 뇌졸중도 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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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빅사(메만틴) — 같은 병인데 초기에는 위약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44개 시험 약 1만 명을 모아 보니 중등도~중증에서는 작은 이득이 있었고, 경증에서는 위약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경증에도 자주 처방됩니다. 그 간극과, 이 약이 조용히 잘하는 일 하나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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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셉트(도네페질) — 끊어도 되는지 실제로 끊어본 시험이 있습니다
치매약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름입니다. 효과가 크지 않다는 말도 같이 붙어 다니고요. 그래서 295명에게 1년간 약을 끊어본 시험이 있습니다. 결과는 "역시 별거 없다"가 아니었습니다. 급여 기준과 부작용 대처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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