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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 공포증

불안은 없애야 할 감정이 아니라 원래 몸에 달린 경보 장치입니다. 문제는 그 경보가 위험이 없을 때도 울리거나, 한 번 울리면 꺼지지 않을 때 생깁니다. 이 자리에는 공황발작이 실제로 몸에서 무슨 일인지, 강박이 왜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심해지는지, 그리고 항불안제와 노출 치료가 각각 어디까지 해주는지를 다룬 글을 모았습니다. 신경안정제를 오래 드시고 계신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 약, 언제까지 먹나"도 따로 다룹니다.

불안장애, 처음이라면 이 글부터

불안장애

불안장애의 종류와 종류별 진단 기준, 국내외 유병률과 발병 나이, 왜 생기는지, 몸의 병과 다른 정신질환과의 구별, 함께 오는 병, 경과. 그리고 항우울제 계열 약과 신경안정제의 자리, 인지행동치료와 노출치료, 생활과 디지털 치료까지 치료의 전체 지도. 불안장애를 처음 검색한 분이 먼저 읽을 한 편.

정의 · 진단 기준 · 유병률 · 치료 원칙을 한 편에

이어서, 기본 지식

아형과 감별, 자가검사, 치료의 원칙 — 순서대로 읽으면 뼈대가 잡힙니다.

📖 불안·공황 가이드북 — 약과 치료까지 읽는 순서대로 묶어 두었습니다

약과 치료

팩트체크·칼럼

더 깊이

특정 상황·대상·증상을 따로 다룬 글들입니다.

곁의 사람들

가족의 '안심시켜 주기'가 강박증을 키우는 이유

"문 잠갔지? 확실하지?"라는 물음에 매번 답해 주고, 손 씻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고, 가족의 규칙에 온 집이 맞춰 사는 일.…

2026-08-21
곁의 사람들

곁에서 공황발작을 마주했을 때, 그 10분 동안 할 일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숨을 못 쉴 때, 곁에 있는 사람도 함께 얼어붙습니다. 공황발작의 그 10여 분 동안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은 무엇인지, 대신 무엇을 해 볼 수 있는지, 그리고 발작이 반복될 때…

2026-08-21
정신질환 이야기

물건을 못 버리는 건 게으름일까 — 저장강박증이라는 별개의 병

방이 물건으로 가득 차 침대에서 잘 수도, 부엌을 쓸 수도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히 '게으르다'는 말로 넘겨지지만 2013년부터 저장강박증은 독립된 병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26-07-22
정신질환 이야기

머리카락을 뽑는 건 나쁜 버릇이 아닙니다

눈썹이나 속눈썹, 머리카락을 반복해서 뽑아 휑한 자리가 생기고, 모자와 화장으로 감추며 남몰래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히 '이상한 버릇'으로 치부되지만, 발모광은 강박 관련 장애의 하나로 분류된 엄연한 병입니다.…

2026-07-22
정신질환 이야기

내가 나 같지 않고 세상이 유리벽 너머 같다면 — 이인증·비현실감이라는 경험

거울 속 내가 낯설고, 세상이 필름이나 유리벽 너머처럼 멀게 느껴지는 감각.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 '미쳐가는 것 같다'는 공포로 이어지기 쉽지만, 사실은 성인 대다수가 한 번쯤 겪는 흔한 경험이고 대개 지나갑니다.…

2026-07-21
정신질환 이야기

검사는 정상인데 왜 자꾸 큰 병이 의심될까 (건강염려증)

증상을 검색할수록 안심되기는커녕 더 무서워지고, 병원에서 '이상 없다'는 말을 들어도 그때뿐입니다. 건강염려증은 꾀병도, 유난도 아니라 불안이 몸을 향한 병입니다.…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