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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약의 다른 이름 에스시탈로프람 · escitalopram로도 함께 찾았습니다.
“렉사프로” 검색 결과 11건 (필터 적용)

정신과 약이 기억력을 떨어뜨리나요? 약마다 답이 다릅니다
'약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걱정은 절반만 맞습니다. 복용하는 동안 기억을 흐리는 약이 분명히 있는가 하면, 우울증에 눌려 떨어진 기억력을 오히려 되돌려주는 약도 있습니다. 어떤 약이 어느 쪽인지, 근거와 함께 갈라 정리했습니다.
…역설적으로 장기 치매는 낮출 가능성 둔화=주로 주관적 / 보호효과=관찰·전임상 SSRI·SNRI (렉사프로·졸로푸트 등) 대체로 손상 없음. 우울로 떨어진 인지를 회복 — 노년기 우울 메타분석서 기억·학습 개선 보르티옥세틴·둘록세틴 (브린텔릭스·심발타) 처리속도·주의력…
녹내장이 있으면 정신과 약을 못 먹나요 — 안압을 올리는 약만 가리면 됩니다
"녹내장이 있는데 정신과 약을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는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방각 녹내장은 대체로 문제가 없고, 위험한 건 폐쇄각 쪽입니다.…
…정되는 분에게 대안으로 자주 고려됩니다. - 항콜린 작용이 적은 SSRI — 설트랄린(졸로푸트), 에스시탈로프람(렉사프로)이 대표적입니다. SSRI 전반이 TCA보다 훨씬 안전하고, 그중에서도 이 둘은 항콜린 부담이 가장 적습니다. - 벤조디아제핀 — 과거엔 이론적으로…
술 마시는 날 약을 건너뛰시나요? 대부분은 그게 더 위험합니다
정신과 약을 먹는 많은 분이 술자리 전에 약을 거릅니다. 그런데 근거를 따져보면 중단증후군·재발·자살위험 쪽이 상호작용보다 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되는 수준입니다). 🟢 소량은 대체로 괜찮지만, 권하진 않는 쪽 - 대부분의 SSRI·SNRI(렉사프로 등): 여기가 오해가 가장 많은 지점입니다. 이 약들은 앞의 수면제·신경안정제처럼 호흡을 눌러 급성으로 치명적인 사고를 내는 계열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끔 한두 …

이팩사(벤라팍신)는 용량을 올릴수록 다른 약이 됩니다
낮은 용량에서는 세로토닌만 건드리다가, 용량이 올라가면 의욕·집중에 관여하는 물질까지 끌어들여 힘이 세집니다. 그래서 '올려봐야 아는 약'이라 불리는데, 얻을 것의 대부분은 150mg 부근에서 이미 얻습니다.…
… 상의하세요. 어떤 약인가, 두 물질을 함께 올리는 약 우울증 약의 큰 흐름부터 짧게 보겠습니다. 렉사프로·졸로푸트 같은 약은 세로토닌 하나를 집중적으로 끌어올립니다. 벤라팍신이 속한 갈래는 여기에 노르에피네프린까지 얹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정신을 깨우고 의욕과 집중…

리리카(프레가발린)는 진통제인 줄 알았는데 불안에도 잘 듣습니다
유럽에서는 불안장애 치료제로 정식 허가된 약이고, 421명을 견준 시험에서 1주째부터 불안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의존과 오남용 때문에 영국에서는 마약류로 관리되고, 마약성 진통제와 겹치면 특히 위험합니다.…
…선택지로 올려두고 있습니다. 게다가 '빠릅니다' 이 약의 진짜 매력을 하나만 꼽으라면 속도입니다. 렉사프로 같은 우울증 약을 불안에 쓸 때 가장 답답한 대목은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보통 2~4주가 걸린다는 점입니다. 불안으로 하루하루가 버거운 분에게 이 몇 주는 정말 깁…

알레르기약인데 불안에 씁니다 — 유시락스(하이드록시진)
원래 가려움에 쓰는 알레르기약인데 뇌까지 들어가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벤조디아제핀과 달리 의존과 금단이 없다는 것. 대신 졸리고 입이 마르고, 용량이 높으면 심장 박동을 봐야 합니다.…
원래 가려움에 쓰는 알레르기약인데 뇌까지 들어가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벤조디아제핀과 달리 의존과 금단이 없다는 것. 대신 졸리고 입이 마르고, 용량이 높으면 심장 박동을 봐야 합니다. 불안에 쓴 시험 5편·884명을 모은 분석, 불면에는 왜 근거가 얇

그란닥신(토피소팜)은 벤조디아제핀인데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닙니다
졸림도 근이완도 의존도 거의 없습니다. 디아제팜과 맞붙은 유일한 현대 임상시험 결과, 국내 허가사항에 '불안장애'가 빠져 있는 이유, 자낙스와 함께 먹을 때 주의할 점을 확인했습니다.
…려 해선 안 됩니다. 그건 이 약이 허가받은 일도, 잘하는 일도 아닙니다. 불안장애의 표준 치료는 렉사프로 같은 항우울제와 인지행동치료이고, 그란닥신은 그 곁에서 몸의 증상을 거들어주는 조연에 가깝습니다. 그란닥신이 잘 맞는 자리 - 검사해도 이상이 없는 자율신경 증상…

응급실이 아티반(로라제팜)을 고르는 이유
간의 산화 단계를 건너뛰기 때문에 간질환·고령자·여러 약을 함께 먹는 분에게도 예측 가능하게 작동합니다. 알코올 금단과 경련, 긴장증에서 1차로 선택되는 배경, 그리고 1mg이 발륨 10mg과 맞먹는다는 사실까지.
… 있습니다. - 부스파(부스피론): 의존이 없지만 2~4주가 걸립니다. 급한 불은 못 끕니다. - 렉사프로(에스시탈로프람) 같은 SSRI: 불안장애의 1차 치료이자 근본 치료입니다. 아티반은 그 효과가 올라올 때까지 버티게 해주는 다리이지, 목적지가 아닙니다. 자주 묻…

어깨 결림 약으로 알고 먹는 데파스(에티졸람), 사실은 향정신성 신경안정제입니다
정형외과·내과에서 근육 이완제나 두통약처럼 받게 되는 약입니다. 그런데 자낙스와 같은 자리에서 일하는 신경안정제이고, 짧게 듣고 빨리 빠져 의존이 잘 생깁니다. 정작 허가사항 뒷장에는 '총 치료기간 4~12주를 넘기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형외과·내과에서 근육 이완제나 두통약처럼 받게 되는 약입니다. 그런데 자낙스와 같은 자리에서 일하는 신경안정제이고, 짧게 듣고 빨리 빠져 의존이 잘 생깁니다. 정작 허가사항 뒷장에는 '총 치료기간 4~12주를 넘기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 문장과 국내 처방 규모

부스파(부스피론)에는 중독도 금단도 없습니다. 대신 즉효도 없습니다
신경안정제를 오래 먹는 게 두려운 분들에게 권해지는 항불안제입니다. 효과가 나오기까지 2~4주가 걸려서, '먹으면 바로 편해지는 약'을 기대하고 시작하면 거의 실패합니다. 누구에게 잘 맞고 누구에게는 안 맞는지 논문 근거로 되짚었습니다.
신경안정제를 오래 먹는 게 두려운 분들에게 권해지는 항불안제입니다. 효과가 나오기까지 2~4주가 걸려서, '먹으면 바로 편해지는 약'을 기대하고 시작하면 거의 실패합니다. 누구에게 잘 맞고 누구에게는 안 맞는지 논문 근거로 되짚었습니다. 진료실에서 불안 얘기를 꺼내는

자낙스(알프라졸람), 가장 빨리 듣기 때문에 가장 놓아주기 어려운 약
공황과 불안에 30분 만에 듣습니다. 그 압도적인 속도가 어떻게 의존이라는 청구서로 돌아오는지, 왜 같은 벤조디아제핀 중에서도 유독 끊기 어려운지를 농도 변화 곡선과 FDA·논문 자료로 짚었습니다. 겁주지 않고, 정확하게.
공황과 불안에 30분 만에 듣습니다. 그 압도적인 속도가 어떻게 의존이라는 청구서로 돌아오는지, 왜 같은 벤조디아제핀 중에서도 유독 끊기 어려운지를 농도 변화 곡선과 FDA·논문 자료로 짚었습니다. 겁주지 않고, 정확하게. 진료실에서 이만큼 평이 극단으로 갈리는 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