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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자살, 자해, 위기개입

죽고 싶다는 생각은 드물지 않고, 그 생각을 말한다고 해서 위험해지지도 않습니다. 이 자리에는 위기의 경고신호가 무엇인지, 가까운 사람에게 어떻게 물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디에 연락하면 지금 당장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통계와 연구도 함께 싣되, 읽는 사람이 더 무거워지지 않도록 쓰려 했습니다. 지금 위태롭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24시간 연결됩니다.

정신질환 이야기

"혹시 죽고 싶은 생각까지 들어?" — 이 질문, 해도 됩니다

위태로워 보이는 사람에게 자살 생각을 직접 물으면 오히려 부추기게 될까 봐, 많은 사람이 그 질문 앞에서 멈춥니다. 이 망설임이 근거 없는 오해라는 연구들, 실제로 묻고 듣는 법, 그리고 대화와 종이 한 장이 생명을 지킨다는 근거를 정리했습니다.

2026-08-04
정신질환 이야기

말하지 못하는 장례식 — 자살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그 다음

사인을 차마 말하지 못하는 장례식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자살은 백 명이 넘는 사람의 삶에 닿고, 남겨진 이들은 애도와 죄책감과 낙인을 동시에 짊어집니다.…

2026-07-26
정신질환 이야기

응급실에서 집으로 돌아온 다음 날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 이후의 시간

자살 시도에서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온 사람과 그 가족에게는,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지도가 끊깁니다. 언제가 가장 위험한지, 무엇을 미리 정해두면 실제로 위험이 꺾이는지, 어색한 침묵 대신 무슨 말을 하면 되는지 — 그 이후의 시간에 대한 안내를…

2026-07-19
정신질환 이야기

지나가는 위기입니다 — 자살 신호를 알아채고 도움으로 잇는 법

가까운 사람이 위태로워 보일 때, 혹은 내가 너무 힘들 때. 경고 신호와 '괜찮냐고 직접 물어도 위험해지지 않는다'는 근거, 곁에서 돕는 3단계, 그리고 위기는 지나간다는 사실을 겁주지 않고 적었습니다.…

2026-07-10
정신과적 최신 정보

"청소년 자살률, 10년 안에 절반으로" — 정부가 꺼낸 약속을 진료실에서 읽다

지난 7월 13일 정부가 청소년 자살률을 10년 안에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종합계획을 내놨습니다. 올봄의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6~2030)과 한 세트로 읽어야 하는 발표입니다.…

보건복지부 발표 · 국내 보도(2026) · 2026-05-25
곁의 사람들

자살로 가족을 잃은 당신에게

자살로 가족을 잃은 사람의 애도는 다른 죽음의 애도와 결이 다릅니다. 끝나지 않는 '왜'라는 질문, 막을 수 있었다는 자책, 말을 삼키게 만드는 시선까지.…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