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계열이라고 해서 다 똑같이 굴지는 않습니다. 앞서 다룬 이팩사(벤라팍신)와 오늘 볼 익셀은 둘 다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함께 붙잡는 약이라는 한 지붕 아래 있지만, 뇌에서 무게중심을 두는 곳이 서로 다릅니다.

익셀(성분명 밀나시프란, Milnacipran). 이 약을 한 문장으로 소개하자면, 같은 계열 중에서 가장 노르에피네프린(의욕·집중·통증에 관여하는 물질) 쪽으로 기울어 있는 우울증 약입니다. 형제 약들이 세로토닌부터 챙기는 것과 달리, 익셀은 출발선에서부터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거의 반반으로 끌어올립니다. 여기에 약물 상호작용이 유독 적다는 점, 그리고 미국에서는 우울증이 아니라 섬유근육통 약으로 허가돼 있다는 특이한 이력까지 얹히면, 꽤 개성 있는 약이 됩니다.

핵심 정보 한눈에

  • 상품명: 익셀(Ixel). 프랑스 피에르파브르가 개발, 국내는 부광약품이 판매
  • 성분명: 밀나시프란(Milnacipran)
  • 분류: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함께 붙잡는 우울증 약. 그중에서도 노르에피네프린 비중이 가장 큰 쪽
  • 국내 허가 용도: 우울증
  • 복용법: 보통 하루 100mg을 아침·저녁 두 번에 나눠 복용(몸에서 빨리 빠져 하루 두 번)
  • 복용 시간: 아침·저녁 하루 2회. 몸에서 빨리 빠져 한 번으로는 유지가 안 됩니다. 다만 저녁 몫을 너무 늦게 먹으면 잠이 얕아질 수 있어 늦은 밤은 피합니다.
  • 효과가 나기까지: 2~4주에 기분이 움직이고 판단은 6~8주입니다. 몸에서 빨리 빠지는 약이라 하루 2회를 지키지 못하면 농도가 들쭉날쭉해져, 이 기다리는 기간이 더 길어지거나 흐려집니다
  • 핵심 특징 1: 세로토닌 대 노르에피네프린 비율이 거의 1:1(형제 약들은 세로토닌 우세)
  • 핵심 특징 2: 다른 약과 부딪히는 일이 가장 적음. 간을 거의 거치지 않고 소변으로 빠져나감
  • 핵심 특징 3: 미국에선 우울증 약이 아니라 섬유근육통 약(브랜드명 사벨라)
  • 주의점: 땀·두근거림 같은 부작용에 더해, 드물게 소변이 시원찮아지는 증상

⚠️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약의 시작·변경·중단은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어떤 약인가 — '세 형제' 중에서의 위치

이 계열에는 대표 선수가 셋 있습니다. 이팩사(벤라팍신), 심발타(둘록세틴), 그리고 익셀(밀나시프란). 이름표는 셋 다 같지만,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중 어느 쪽에 힘을 더 싣는지가 제각각입니다.

세 약의 세로토닌 대 노르에피네프린 균형 — 벤라팍신은 세로토닌 쪽으로 크게 치우침, 둘록세틴도 세로토닌 쪽, 밀나시프란은 거의 가운데
세 약의 세로토닌 대 노르에피네프린 균형 — 벤라팍신은 세로토닌 쪽으로 크게 치우침, 둘록세틴도 세로토닌 쪽, 밀나시프란은 거의 가운데
  • 이팩사(벤라팍신): 세로토닌에 대한 힘이 노르에피네프린보다 약 30배 강합니다. 세로토닌 쪽으로 크게 쏠린 약이라, 용량을 꽤 올려야 비로소 노르에피네프린 효과가 얼굴을 내밉니다.
  • 심발타(둘록세틴): 세로토닌 쪽으로 약 10배 기울어 있습니다.
  • 익셀(밀나시프란): 거의 반반으로 균형이 맞고, 일부 연구는 오히려 노르에피네프린 쪽으로 살짝 기운다고 봅니다12.

그러니까 같은 계열이라고 다 같은 약이 아닙니다. 익셀은 그중 가장 노르에피네프린 쪽에 가까운 약입니다. 이 물질은 정신을 깨우고 의욕과 집중을 만드는 데다 통증을 조절하는 데에도 얽혀 있어서, 익셀은 특히 무기력과 피로, 통증이 앞에 나서는 상태에서 기대를 받습니다. 물론 대가도 있습니다. 뒤에서 볼 땀·두근거림·소변 문제도 그만큼 잘 따라옵니다.

특이한 이력, 미국에서는 '우울증 약'이 아닙니다

이 약에서 제일 재미있는 대목입니다.

익셀은 유럽·한국·일본에서는 우울증 약입니다. 프랑스에서 1996년 우울증 치료제로 처음 세상에 나왔고,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도 우울증 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사정이 다릅니다. 이 약은 미국에서 우울증 약으로 허가받은 적이 없습니다. 대신 2009년 섬유근육통(온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피로가 가시지 않는 만성 통증병)에 허가를 받았습니다(미국 브랜드명은 사벨라/Savella). 제조사가 미국에서는 우울증 허가 자체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3.

왜 이렇게 갈렸을까요. 밀나시프란처럼 노르에피네프린을 함께 끌어올리는 약은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힘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개발과 허가의 방향을 그 통증 쪽으로 잡았던 것입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밀나시프란은 섬유근육통 환자의 통증을 가짜약보다 더 덜어 줬습니다4.

그 통증 효과, 성적표를 열어보면

'통증에 듣는다'는 말은 솔직히 두루뭉술합니다. 그래서 방금 인용한 코크란 리뷰(연구 6편·4,238명)의 안쪽을 열어 봤습니다.

통증이 30% 넘게 줄어든 사람
밀나시프란100명 중 40명
가짜약100명 중 30명

여섯에서 열 명에게 써야 그중 한 명이 가짜약일 때보다 더 좋아지는 정도입니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다시 세면 26명 대 17명으로, 열한 명 중 한 명꼴이 되고요.

핵심 — 이 표에서 읽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 가짜약을 먹은 사람의 30%도 통증이 줄었습니다. 통증은 기대만으로도 꽤 움직인다는 뜻이라, 이 약의 몫은 그 위에 얹힌 10%포인트입니다. 둘, 대가도 있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이 100mg에서는 열네 명 중 한 명, 200mg에서는 일곱 명 중 한 명꼴로 늘었습니다. 용량을 올릴수록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빨리 커진다는 이야기죠. 리뷰 저자들도 "소수에게 효과가 있다"는 표현을 썼고, 중간에 빠진 사람의 값을 마지막 관찰치로 메우는 계산 방식이 효과를 실제보다 좋게 보이게 했을 수 있다는 단서까지 달았습니다.

같은 약이 한 나라에서는 우울증 약, 다른 나라에서는 통증 약. 저는 이 대목이 밀나시프란의 정체를 가장 잘 요약한다고 봅니다. 기분과 통증 양쪽에 발을 걸친 노르에피네프린을 건드리는 약이라는 뜻이니까요.

※ 헷갈리기 쉬운 점: 미국에는 레보밀나시프란(브랜드명 페트지마)이라는 이름이 비슷한 별개의 우울증 약이 있습니다. 밀나시프란에서 한쪽 짝만 뽑아 만든 다른 약으로, 익셀과는 구별됩니다.

우울증에는 얼마나 듣나

밀나시프란을 다른 우울증 약과 견준 대표 연구는 코크란 리뷰(시험 16편·2,277명)입니다5. 결론을 에누리 없이 옮기면 이렇습니다.

  • 효과 면에서 흔히 쓰는 다른 우울증 약이나 옛 계열 약보다 뚜렷이 낫다고 볼 근거는 없었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비슷하게 듣는다'입니다.
  • 다만 옛 계열 약보다는 부작용 탓에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이 절반 수준으로 적었습니다. 졸림·입마름·변비 같은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던 덕입니다.

우울증 약 21종을 나란히 줄 세운 큰 분석6에서도 밀나시프란의 자리는 중간이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상위 그룹에도, 가장 약한 그룹에도 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익셀을 "가장 센 우울증 약"으로 소개하는 건 정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특정한 강점(의욕·통증 쪽에 함께 작용하고, 다른 약과 잘 부딪히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골라 쓰는 약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국내에서 '통증 때문에' 이 약을 원한다면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대목을 정리해 두겠습니다. 미국 이야기를 읽고 "그럼 나도 아픈 데 이걸 달라고 해볼까" 싶어지실 수 있는데, 국내 사정은 다릅니다.

  • 국내에서 익셀의 허가 용도는 우울증뿐입니다. 섬유근육통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 국내에서 섬유근육통 치료로 정식 허가를 받은 약은 심발타(둘록세틴) 입니다(2009년 11월에 이 용도가 추가됐습니다).

그러니 통증이 주된 문제라면 국내에서는 심발타 쪽이 먼저 검토됩니다. 익셀은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몸의 통증과 피로도 함께 있는' 자리에서 값을 하는 약이라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참고로 국내 섬유근육통 규모도 작지 않습니다. 심사평가원 통계에서 2022년에 이 병으로 진료받은 사람이 약 7만 명이었고, 관련 급여비는 2010년 38억 원에서 2022년 100억 원으로 열두 해 만에 2.5배가 됐습니다. 아프다고 말해도 검사에서는 아무것도 안 나오는 병이라, 여기저기를 돌다 뒤늦게 이름을 얻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이 약의 진짜 강점, 약물 상호작용이 가장 적다

임상에서 익셀이 진짜로 빛나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우울증 약은 대개 간의 정해진 통로에서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약과 서로 간섭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약을 여러 개 드시는 분에게는 늘 이 부딪힘을 계산해야 합니다.

밀나시프란은 그 셈법에서 빠져나갑니다. 이 약은 간에서 거의 분해되지 않고 대부분 그대로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7. 덕분에 다른 약과 부딪힐 여지가 우울증 약 중 가장 적은 축에 듭니다.

핵심 — 밀나시프란의 최대 강점은 약을 여러 개 먹어도 서로 간섭이 적다는 점입니다. 심장약·혈압약처럼 만성질환 약을 한 움큼 드시는 분에게 특히 편한 우울증 약입니다. 단,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약인 만큼 콩팥 기능이 많이 떨어진 분은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부작용, 의욕을 끌어올리는 쪽 약의 특징

익셀의 부작용은 노르에피네프린을 함께 끌어올리는 약답게 나타납니다.

  • 메스꺼움: 이 계열에서 가장 흔합니다. 대개 처음에 심했다가 차차 가라앉습니다.
  • 땀·화끈거림·두근거림: 땀이 늘고,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가슴이 두근거릴 수 있습니다. 맥박이 조금 빨라지기도 합니다.
  • 소변이 시원찮아지는 것: 익셀에서 특히 기억해 둘 부작용입니다. 이 약이 방광과 요도의 근육을 조이는 쪽으로 작용하는 탓에,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보기 힘든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전립선이 커진 중년 이후 남성에게 잘 생기니, 해당된다면 미리 알려 주세요3.
  • 혈압: 혈압이 오를 수 있지만, 벤라팍신처럼 용량을 올릴수록 뚜렷하게 치솟지는 않는 편입니다1.

세 형제를 한눈에 비교

세로토닌 대 노르에피네프린간을 거치나특징
이팩사(벤라팍신)세로토닌 쪽 우세(약 30배)간에서 분해됨효과 강한 편, 끊을 때 증상이 큼
심발타(둘록세틴)세로토닌 쪽 우세(약 10배)간에서 분해됨통증에도 폭넓게 허가(국내 섬유근육통 포함)
익셀(밀나시프란)거의 반반, 노르에피네프린 쪽거의 안 거침(소변으로 배출)다른 약과 잘 안 부딪힘, 통증·피로, 하루 두 번

셋 다 한 계열이지만 걸어가는 길이 다릅니다. 벤라팍신은 세로토닌에서 출발해 용량을 올려야 노르에피네프린이 붙고, 익셀은 처음부터 그 비중이 큽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증상(무기력과 통증이 앞서는지)과 함께 먹는 약을 놓고 갈립니다.

임신·수유 중에는?

자료가 아직 제한적입니다. 그렇다고 우울증을 방치하는 것 자체가 안전한 것도 아니니, 무조건 끊는 게 정답은 아닙니다.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수유 중이라면 유지·변경·중단을 반드시 사전에 상의하세요.

함께 조심해야 할 것, 상호작용

상호작용이 적은 약이라지만, '세로토닌 과잉'만은 예외입니다.

  • 세로토닌을 올리는 다른 약과 겹칠 때: 다른 우울증 약, 일부 진통제, 편두통약 등과 겹치면 몸이 떨리고 열이 나는 위험한 상태가 올 수 있습니다. 여러 약을 함께 쓸 때는 꼭 알리세요. (요즘은 거의 안 쓰는 옛 우울증 약 한 갈래와는 함께 쓰면 안 됩니다.)
  • 술: 어지럼·졸림이 겹칩니다.

복용법과 끊을 때

  • 하루 두 번: 몸에서 빨리 빠져나가 보통 아침·저녁으로 나눠 먹습니다. 저녁 늦게 먹으면 잠이 얕아질 수 있어, 너무 늦은 시간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 중단: 같은 계열 약들처럼 갑자기 끊으면 어지럼·메스꺼움이 올 수 있습니다. 몸에서 빨리 빠지는 약이니 천천히 줄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도 벤라팍신만큼 중단 증상이 악명 높지는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 왜 하루 두 번이나 먹어야 하나요? 귀찮은데요. 익셀은 몸에서 빠르게 빠져나가는 약입니다. 효과를 하루 종일 유지하려면 나눠 먹는 편이 유리합니다. 한 번에 몰아 먹기보다 아침·저녁으로 챙기면 부작용도 덜합니다.

Q. 저는 다른 약을 여러 개 먹는데, 우울증 약을 더해도 될까요? 그럴 때 오히려 익셀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간을 거의 거치지 않아 다른 약과 부딪힐 여지가 적으니까요. 다만 콩팥 기능이 나쁘면 용량 조절이 필요하니 상의하세요.

Q. 미국에선 섬유근육통 약이라던데, 저는 우울증인데 먹어도 되나요? 네. 나라마다 허가 용도가 다를 뿐 같은 약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울증 치료제로 정식 허가돼 있습니다(반대로 국내에서 섬유근육통 허가는 없습니다). 오히려 통증에도 작용하는 약이라, 우울과 함께 몸의 통증·피로가 있는 분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소변이 좀 시원찮은 것 같아요. 익셀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특히 전립선이 큰 남성에게 잘 생깁니다. 참지 말고 알려 주시면 용량 조정이나 약 변경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Q. 페트지마(레보밀나시프란)랑 같은 약인가요? 비슷하지만 다른 약입니다. 페트지마는 밀나시프란에서 한쪽 짝만 뽑아 만든 약으로 미국에서 우울증 약으로 쓰이고, 국내의 익셀과는 구별됩니다.

💬 전문의 한마디

익셀은 제게 자리를 잘 골라 쓰면 아주 요긴한 약입니다. 화려하게 센 약은 아니지만, 다른 우울증 약에는 없는 뚜렷한 개성이 있거든요.

제가 이 약을 유독 떠올리는 상황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이미 여러 약을 드시는 분입니다. 심장약, 혈압약, 다른 내과 약을 한 움큼 드시는 분께 우울증 약을 얹을 때, 저는 다른 약과 부딪힐 걱정을 가장 덜 해도 되는 익셀을 자주 저울에 올립니다. 간을 거의 거치지 않고 소변으로 나가는 이 약의 성격이 그럴 때 큰 장점이 됩니다. 다른 하나는 우울과 함께 몸이 축 처지고 여기저기 아픈 분입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쪽으로 기운 이 약이 기분과 통증·기운 양쪽을 함께 건드려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신 저는 두 가지를 미리 일러 둡니다. 하나는 하루 두 번 챙겨야 한다는 점. 빠뜨리기 쉬우니 생활 리듬에 붙여 두시라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소변이 시원찮을 수 있다는 점. 특히 남성분께는 미리 귀띔해 두면, 그런 증상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곧장 알려 주십니다.

정리하면 익셀은 첫 번째로 꺼내는 약이라기보다, 상황에 딱 맞을 때 진가를 보이는 약입니다. 개성을 알고 자리를 골라 쓰면, 다른 약으로는 메우기 어려운 빈틈을 채워 줍니다.


익셀은 이 계열 삼형제 중 가장 노르에피네프린 쪽으로 기울어 있고, 다른 약과 부딪히는 일은 가장 적은 우울증 약입니다. 미국에서 우울증이 아니라 섬유근육통 약으로 쓰인다는 특이한 이력도, 따지고 보면 이 약이 기분과 통증 양쪽에 손을 뻗는다는 정체성에서 흘러나온 결과입니다.

가장 센 약은 아닙니다. 그래도 여러 약을 함께 드는 분, 무기력과 통증이 겹친 분에게는 다른 약이 비워 둔 자리를 대신 채워 줍니다. 결국 약은 가장 센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것이 답인데, 익셀은 그 사실을 조용한 방식으로 일러 줍니다.

참고문헌

  1. Montgomery, 2008
  2. Vaishnavi 등, 2004
  3. FDA 허가사항
  4. 코크란 리뷰, 2015
  5. Nakagawa 등, 2009
  6. Cipriani 등, 2018
  7. Puozzo·Leonard, 1996